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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 공격수 김대원, 대구에서 강원으로 이적
지난해 FC서울과 경기에서 홀로 두 골을 터뜨린 뒤 포효하는 김대원. [연합뉴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축구대표팀 멀티 공격수 김대원(24)이 소속팀 대구FC를 떠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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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우산 챙기세요"…낮 최고기온 10도 안팎 포근
서울에 눈이 내린 지난 12일 서울 광화문 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1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오전부터 비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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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전국서 373명 확진…어제보다 6명 적어
14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한 아파트에 설치된 선별검사소에서 주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고 있다. 이 아파트에서는 지난 10일부터 이날까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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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3.5배 경기도 군사시설보호구역 완화
이재명 경기지사가 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및 완화 당정협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경기도 경기지역 군사시설보호구역 중 여의도 면적(290만㎡)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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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에 날아든 선비 - 한탄강은 두루미 세상
함박눈이 내린 지난 12일 강원도 철원에서 두루미가 우아한 자태로 한탄강변을 날고 있다. 우상조 기자 함박눈이 내린 12일 강원도 철원 한탄강변. 넓은 들판과 강물이 어우러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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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군사시설 보호구역 1억㎡ 해제…여의도 면적 34.7배
서욱 국방부장관이 1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및 완화 당정협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14일 전국 군사시설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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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화장장 지어달라” 경기도 가평의 신선한 충격
전익진 사회2팀 기자 화장장은 대표적인 기피시설 중 하나다. 내 집 앞은 안된다는 ‘님비(NIMBY·Not In My Back Yard) 현상’이 팽배한 시설이다. 여러 지방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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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전국서 379명 확진…전날보다 61명 감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500명대를 유지하며 더딘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13일 오전 서울시청 앞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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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500명대 유지 속 전국 곳곳서 집단감염 이어져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 발생한 진주 기도원 입구에 시설폐쇄 명령안내문이 붙어잇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500명대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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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때 학교운동부 3분의 1만 훈련 가능…전지훈련 금지
지난 2일 오전 강원 춘천시 한 초등학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통제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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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19 신규확진 562명…이틀째 500명대 유지
눈이 내린 12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가 562명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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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진에게 아버지는 유도를 하는 이유였다
김원진(왼쪽)이 결승에서 상대 공격을 막고 있다. [중앙포토] 카타르 도하 루사일 스포츠 아레나에서 12일(한국시각) 열린 유도 마스터스 남자 60㎏급 시상식. 우승자 김원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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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골 제조기 손흥민…네번째 ‘이 달의 골’
토트넘 손흥민(왼쪽 둘째)은 지난해 12월 7일 11라운드 아스널전에서 오른발 감아차기슛으로 골을 터트렸다. [로이터=연합뉴스] 토트넘 홋스퍼는 12일 손흥민을 ‘12월 구단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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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확진 440명···어제보다 18명 늘어
눈이 내린 12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방역당국은 1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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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직전 퍼부은 눈…서울 서초 3시간만에 6.4㎝ 쌓였다
12일 오후부터 약 2시간 정도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앞 버스정류장 전광판에 지하철 이용 당부 안내 문구가 떠 있다. 뉴스1 늦은 오후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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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아들 김원진이 유도를 하는 이유였다
김원진은 12일 마스터스에서 우승했다. 생애 첫 메이저 대회 금메달. 하지만 아버지의 별세 소식을 듣고 오열했다. [중앙포토] 카타르 도하 루사일 스포츠 아레나에서 12일(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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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차면 '골', 들어가면 '이달의 골'
토트넘 손흥민이 무릎 슬라이딩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토트넘 홋스퍼는 12일 손흥민을 ‘12월 구단 이달의 골’ 수상자로 발표하며 “그가 또 해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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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대출 잔액과 연체율↑…가계 대출 곳곳에서 ‘빨간불’
가계 빚이 1700조원에 육박한 가운데 가계대출 곳곳에서 빨간불이 커지고 있다. 중·저신용자가 주로 이용하는 저축은행과 상호금융의 대출 잔액이 지난해 크게 늘었다. 연체율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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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창업하기 좋은 지역은 충청권…투자만 지원하면 잠재력 최고
창업 생태계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지만 지역별 창업 잠재력은 충청권이 상대적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권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연구개발(R&D) 네트워크를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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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퇴근길 지옥?...서울 전역 대설주의보, 오후 6시까지 강한 눈
서울 동남·서남권과 경기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대교 북단에서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 뉴스1 12일 오후 서해 상의 눈 구름대가 내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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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구치소 집단감염 ‘일파만파’…교도소 이감자 11명 또 확진
대규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동부구치소 모습. 연합뉴스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영월교도소로 이감된 재소자 1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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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잠깐 눈비… 밤엔 미세먼지 더 나빠진다
12일 오전 서울 잠실의 롯데타워가 미세먼지에 가려 흐리게 보이고 있다.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9시 최고 56㎍/㎥로 '나쁨' 수준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12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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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는 나서는 성격 아니다"…尹대망론에 갈린 파평 윤씨
윤석열 검찰총장이 4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조국·추미애와 대립해온 윤석열(尹錫悅·61) 검찰총장을 둘러싼 논란은 이제 전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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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 사이언스] 문재인 정부의 ‘녹색 희망 고문’…500일 더 겪어야 하나
강찬수 환경전문기자 꺼져가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의 불씨가 되살아났다. 지난달 29일 국민권익위 중앙행정심판위원회(중앙행심위)가 사업자인 강원도 양양군의 손을 들어줬기 때문이